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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들 한자리에 모여.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 결의

기사승인 2019.11.08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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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9일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체 환경기술인, 환경산업 종사자,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 이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시군 환경공무원, 기업체 환경기술인, 사고대응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함께 노력해요~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업체·환경단체·공무원 대표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 하는 환경안전결의문 선서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민간인 및 공무원 유공자 표창의 1부 행사에 이어 도, 문경시, 119특구단,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화학사고에 대비한 모의 합동방제훈련, 도전 환경골든벨 퀴즈대회, 환경관계인들의 단합을 위한 단체 경기, 팀별 장기 자랑, 우수팀 시상,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유류·폐수·폐기물 유출 등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장비 전시·설명회와 민간인들로 구성된 경북자연환경사랑연합회 및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결의대회가 사회적으로 막대한 피해와 주민 불편은 물론, 회복하기 어려운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장에서 축적한 업무 노하우을 서로 공유하며 민·관 네트워크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namwoo97@hanmail.net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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