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2일(목) 대회의실에서 제6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식을 열고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병무청 체험수기 입선당선자 및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에게 표창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6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수상자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에게 표창장 전수가 있었으며, 2019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도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관내 1,340여개 복무기관 중에서 복무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복무관리 담당자 20명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였고,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뿐 아니라 동료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담당자들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용무 청장은 격려사에서 우수 복무기관에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통한 성실복무관리 유도를 당부하였고,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도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임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경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성실복무로 모범이 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병역의무 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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