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맛나마늘연구회 연말총회 개최
[박 한 옥 기자]청양군 청양맛나마을연구회가 지난 12일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고 한해 사업을 결산하면서 재배방법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병균 회장은 모임 발전과 마늘 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김장환, 이성석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용훈, 청양군청 농업정책과 박상희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 소득 작물로 재배면적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마늘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주아 재배방법, 현장 컨설팅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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