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은 미래통합당과 최영근 후보만 해낼 수 있어

[ipn뉴스 ] 4·15총선을 6일 앞둔 오늘, 화성을 대표하는 전·현직 시도의원, 기관장, 시민사회단체장 등은 화성의 지속적 발전과 동서 균형 발전, 그리고 도농 상생 발전이라는 서부지역의 중차대한 현안을 해결하고, 화성을 세계 일류 도시로 이끌어갈 화성갑지구의 국회의원으로서,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최영근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 공개지지선언

지난 10년간 화성의 큰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미시적인 관점에서 근시안적 사고로 일관하여, 오늘의 화성 서부권역은 고장이 난 시계처럼 멈추어 버렸다. 대중교통을 비롯하여 광역교통, 들어온다던 전철은 지난 10년 동안 미동도, 유치 활동도 없어 말 만이 무성할 뿐이다.

서부지역 시민들은 큰 병원이나 편의시설도 변변치 못하여 동탄으로, 수원으로, 안산으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은 이류 말할 수 없다. 그런데도 수원 군 공항을 서부지역으로 이전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결정하지 못하고, 화성 동부권과 수원사람들 운운하는 것은 더는 참을 수가 없다.

최영근 후보가 추진하는 정남·향남권 삼성반도체 (150만평)공장 증설과 화성호 청년 신도시 건설 등을 통한 4차산업 벨트 구상은 무산되고, 매향리의 고통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이에 화성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하는 전 국회의원 전창현, 강성구를 비롯하여 전·현직 시도의원,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표하는 86명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를 지지하며, 화성서부권 시민들께도 기호 2번 최영근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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