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춘 년 기자] 5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나눔 확산 운동을 이어갔다.
이는 온누리 교회 사회 선교부가 공감소비운동 일환으로 부활절 헌금을 전통시장에서 물품 구매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운동이다. 지역 경제도 살리고 나눔을 통하여 다 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감소비운동이다.
온누리 교회 공감소비운동 광명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평석원님은 열린모임 광명시민(대표 김춘년) 봉사단체를 통해 생필품이 필요한 곳을 요청하여 이에 열린모임 광명시민이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
공감소비운동은 각 공동체별로 자금 지원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필요하다면 공동체가 더해서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물건을 직접사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광명 사랑의 집에 후원하였으나 코로나 19로 더 많은 나눔을 하고자 대상 가정을 확대 선정하여 생필품 나눔을 하게 되었다.
‘형식보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일을 찾고자 했을 뿐’이라며 온누리 교회가 공감소비운동을 통해 전통시장도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광명공동체 소속 회원들과 나눔을 통해 예수의 향기까지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공감소비운동 온누리 상품권을 받아( 30만원 상당)복지 사각지대 8가정에 나눔 할 생필품을 전통시장 3곳에서 구입하여 각 가정별 요구 물품 구분하여 상자에 담아 온누리 교회 광명공동체(정진선 외4명)와 열린모임 광명시민이 나누어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였다.
열린모임 광명시민 후원회장 (오정옥), 사무국장(이신우), 차량봉사로 정진기,이종선(자문위원),
대상자 발굴 이현재(원종합건재), 이승호(태산익스프레스), 그 외 많은 회원들도 각 가정에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물건을 가져와 나눔에 동참하였다.
나눔은 더 많은 나눔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광명한 사회로 나눔 운동 확산이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