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밝혔다 8. 1.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강원도를 찾는 도내 관광객과 주민고립으로 인한 구조활동과 급배수지원 안전조치 등이다.
주요 소방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8. 2. 02:05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토사 붕괴로 인한 주택일부 파손 매몰자 2명이 발생해 구조 활동을 통해 Y00, H00를 구조해 원주 기독교병원 이송했다, 요구조자들은 모두 무사하다.
이날 설악산 마등령에서 제2항공 구조대가 등산 중 다리 통증 환자를 구조해 병원 이송했다.
8. 3.부터는 강수량 누적에 따른 도내 유원지와 차량 내 고립신고가 주를 이뤘으며 01:25 화천군 상서면 농막 고립구조를 필두로 14:08 서화면 심적리 펜션 요구조자 10명, 14:38 횡성군 병지방리 10명, 16:52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 6명을 구조대원 직접투입 구조, 티롤리안 구조, 우회도로 안내 등 3일에만 11건의 고립자를 구조했다.
8. 4. 현재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00펜션 고립 요구조자 4명을 인제구조대와 현장 대응과에서 수평구조 방법을 이용 구조완료 하는 등 오후 1시 현재 토사낙석1, 차량고립1, 나무전도 3, 침수14을 처리했다 또한 주택침수로 인한 배수 지원도 발생해 4일 현재 22건 73톤을 배수지원하고 먹을 물 부족으로 인한 급수 지원도 3회 12톤을 지원했다 이외 토사낙석 제거 및 안전조치, 하천범람 경고 및 관련기관 통보, 차량고립, 나무전도 제거 작업등 총 226건을 안전조치 했다.
강원소방은 현재 전 직원이 상시 비상근무체계로 구조장비와 수방장비를 100% 가용해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계속된 장마로 인한 도민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금일 야간을 고비로 생각해 도민보호에 총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