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코로나19 치료제로 투여된 렘데시비르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 11건

기사승인 2020.10.16  10:19:56

공유
default_news_ad1

- 정춘숙 의원 “렘데시비르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면밀히 추적·검사해야”

article_right_top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가 1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렘데시비르 부작용 보고 현황’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보고된 부작용은 총 11건으로 간기능 수치 상승이 3건, 발진이 3건, 심실 주기외 수축, 두드러기가 각 2건, 그리고 구토가 1건이었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6.3일 특례수입이 승인되어 7.1일 국내에 공급됐고 7.24이일 정식 허가된 바 있다.

최근 발표된 해외 논문에 의하며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회복 기간을 4일 정도 단축시키는 임상적 개선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의 사용 경험이 제한적이고 아직까지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중등도의 치료 효과에 대한 평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 결과 정부는 사용현황 및 부작용 등 관리를 위해 사용병원을 제한하고 국외동향 및 추가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렘데시비르의 부작용에 대해 아직까지 중대한 사례는 없었으며 보고된 부작용이 해당 의약품에 의해 발생했다고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춘숙 의원은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된 것이 아니다”며 “임상시험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여환자와 부작용 사례를 면밀히 추적·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nkw778@hanmail.net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