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미래세종일보(회장 유춘봉)가 17일 오후 5시부터 세종시 금남면 남세종농협 2층 강당에서 ‘미래세종일보 창사 2주년 신년회 및 영상사업단 발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세종일보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미래세종일보와 직·간접적인 관계있는 인사들로 전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1부 신문사 연역 소개와 유춘봉 회장, 박승철 사장의 인사말과 도한호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이오장 자유총연맹 부총재·윤창규 주원법무법인 변호사 등의 축사로 진행됐다.특히, 영상사업단 발족식 행사는 유춘봉 회장이 오창석PD에게 영상사업단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창석 단장은 탤런트 김하림, 현석, 류복녀, 코미디언 조춘, 가수 강자민, 정의송, 유화, 니은, 개그맨 김정열, 임종국, 정진수, 국악인 김승희, 헤드스핀 세계챔피언 범상길, 뮤지컬 배우 박지혜, 세종HM댄스 아카데미 대표 이향미, (사)세종뷰티연합회장 홍선희 등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전달했다.또, 유춘봉 회장은 미래세종일보의 자문위원으로 김경숙 전)청주MBC겔러리 관장, 임두현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회장, 석용현 순천향대 겸임교수 등을 위촉, 홍기찬 감독을 촬영기자로, 김태현 태전문화에술협회 대표를 촬영기자로, 윤창규 고문변호사· 안병근 자문변호사로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2부에는 창사 2주년 축하와 영상사업단 발족을 환영하기 위해 미래세종일보 영상사업단 소속의 개그맨, 탤런트, 배우, 가수 등 홍보대사 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 내빈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춘봉 미래세종일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세종일보는 늘 정론직필이란 기본정신 아래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사업단 발족으로 향후 더욱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오는 5월에는 법원 사거리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키 위해 이미 준비가 돼 있어 향후 세종지역과 충청지역을 너머 전국적인 지역의 최고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박승철 사장 겸 편집국장은 “본 신문사는 지금까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돼 왔다.”며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은 저에게 언론의 역할인 확실한 견제를 주문하기 위해 방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 항상 언론의 기능인 견제 및 약자들을 대변하는 언론사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본사 창사 2주년 신년회 및 영상사업단 발족식에 참여한 여러 내빈 앞에서 더욱 노력해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향을 제시하면서 확실한 언론의 역할을 할 것을 감히 약속한다.”며 “오늘 발족한 영산사업단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좋은 것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래세종일보는 행사장에서 이자하 전 세종경찰서장의 “이카루스의 꿈”이란 자서전을 추천도서로 100권을 구입해 판매했으며 판매수익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