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는 2018. 10. 12. 13시 동구 인동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동부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교통안전 메신저’활동
이 날 교육에 참석한 경로당 노인들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을 외우고, 홍보영상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을 깨달았으며, 야광 팔찌, 빛 반사 바람막이 등 안전홍보용품을 선물로 받았다.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과 보행자 사망사고예방을 위해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다가가는 교통안전활동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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