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 총 3명 이내로 선정 대상자에게는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장려금이 1인당 3백만원씩 5년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공모대회로,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구는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비전으로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분야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창업․돌봄․문화 등 4대 혁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은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17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지역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자기조절센터(센터장 조성근)와 구민의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주요협약 내용은 ▲심리상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대상별 심리상담 프로그램 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물적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주민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가 ‘2024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기업이 신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 검증을 위해 실증이 필요할 때 공간, 시설, 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사업화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의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시는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고 지원한 총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심사, 발표평가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7개의 기업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해,‘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0억원을 확보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로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되며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가 도입,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쇼핑관광 기반 조성은 방한 관광의 주요 참여 활동이자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를 기획하고 쇼핑편의 서비스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국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 원도심 상권지역을 핵심권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의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유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과학기술 R&D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탐구하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 2일 차인 22일 중국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국제우의공원에서 난징시와 자매교류 도시들의 상징조형물을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꿈돌이와 꿈순이, 누리호 이미지를 담은 대전시의 상징 조형물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난징 국제우의공원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영국 요크 등 난징시 자매도시의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난징시는 이를 통해 해외도시 교류 활성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국내·외 관련기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센서분야 기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5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최근 13년간 회원권 및 체육시설 이용권을 취득한 사실을 조사해 체납자 15명이 소유한 회원권 19건 5억 8,600만원을 압류 조치했다.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5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전국의 회원권 취득 현황 조사를 시행해 회원권 보유 현황을 확보한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30명이 소유한 회원권 39건에 대한 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독려했다.자진납부 독려 후 지방세 체납자 15명으로부터 5,200만원을 징수했으며 예고문에 지정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경계’에서 가장 낮은‘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 우선, 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서구 관저동 서대전IC~계룡시 두마면 두계삼거리 일원 5.54.km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공사 추진중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2025년 5월까지 차로를 축소하게 됐다. 차로 축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방송·내비게이션·홍보 매체를 통해 우회 도로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계룡 방향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대전IC를 이용하고 대전 방향으로 이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실현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4박 5일간의 일본 출장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출장에서는 송봉식 구의회 의장과 사회도시위원회 의원 및 산림청 산하 비영리법인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가 동행하여 유성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일본의 3개 도시(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의 목재관련 기관을 방문해 목재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목재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단위의 탄소 중립 실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선형적인 문제해결 방법보단 문제해결 과정에 초점을 두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의 주제는 청년 분야로 27일 커먼즈필드에서 시민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우리 사회가‘청년’이라는 그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청년 스스로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전 세대가 연결된 하나의 문제 인식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콘셉트‘그 누구도 아닌…’이는 중의적인 의미로 완결형이 아니다. 그 누구도 아닌…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월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가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이에 대전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대전시는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