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기자]대전석교초등학교(교장 공병원)는 담당선생님 남궁희 3학년 3학급 65명의 학생들이 5월 24일31일(화) 3, 4교시 각 학급에서 ‘친구야 놀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한친구사이의 충효 예절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날 충효 예절 체험 프로그램은 동부 인성교육 네트워크 Edu-HAPP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서 비타민D의 결핍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7년 천 8백 여명에 불과하던 비타민D 결핍환자가 5년새 만 6천 여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나이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칼슘 대사에 큰 역할을 하며 결핍시 뼈에 이상이 생기는 구루병
농촌진흥청과 한림대병원 연구팀이 누에고치에서 얻은 천연 실크로 인공고막이 상용화되면서 난청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의 인공고막은 종이로 만들어졌었는데 이로인해 온도나 습도에 민감한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상용화된 천연 실크 인공고막은 사람의 고막과 가장 유사하고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부작용도 없으며 시술도 보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8명이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중 절반이 만성피로인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검사하는 채혈과 x-ray촬영으로는 만성피로를 진단하지 못해 수많은 성인들이 만성피로를 인지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겉보기에는 정상인과 다를바 없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집중력과 주의력, 기억력 등이 월등히 떨어진다
기온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만 되면 김아영(41세)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일상이다. 어려서부터 감기를 달고 살고 있는 딸(8세) 때문이다. 원래 허약한 체질로 태어나서인지 다른 아이들은 감기에 걸려도 쉽게 완쾌하는데, 최 씨의 딸은 회복기간도 길고 나을만 하면 다시 감기가 재발했다. 잦은 감기로 인해 기침을 달고 살고 밥도 잘 안 먹다
6월 1일, 오늘은 ‘우유의 날’이다. 그러나 우유만큼 논란을 겪은 음식이 흔하지 않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있어서 우유가 좋은지, 나쁜지는 아직도 현대의학과 한의학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의 대상이다.이에 하늘마음한의원 수원점 양대진 원장의 도움을 얻어 우유와 아토피의 관계에 대해 한의학적으로 풀어 보았다.우유는 알레르
성격이 다소 예민한 재원 씨는 몇 달 전부터 잠이 안 와서 고민이다. 분명히 낮에는 피곤했는데 막상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질 않는다. 뒤척거리다가 두어 시간 뒤 겨우 잠이 들면 다시 새벽쯤에 깨는 재원 씨, 며칠 있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술도 몇 잔 마신 후 누워보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면 여유 있게 TV를 보기도 한다. 때로는 핸드폰도 만지작거리면서
이제 스마트폰은 생활을 하는데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장을 보는 일까지, 스마트폰은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아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된 것이다. 생활에는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그렇다면 피부에는 어떨까.피부에 약 될 수 있는 스마트폰스마트폰의 어플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피부에 약이 될
여자의 평생 숙제라면 아마 다이어트를 처음으로 꼽을 것이다. 그 만큼 많이 시도하지만 또 그 만큼 많이 포기하기도 쉬운 다이어트.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투자를 하자면 끝도 없지만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다이어트 코너에서는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용이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오는 7월1일부터 모든 의원과 병원에서 제왕절개분만 등 7가지 수술환자의 경우 입원비를 정부가 미리 정한 가격만 내게 되어 환자의 입원진료비 부담이 평균 21% 줄어든다고 밝혔다.건정심(5.30)에서 의결된 포괄수가* 개정안에 따르면, 포괄수가를 적용하기 전과 비교할 때 환자부담은 연간 100억원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종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소아청소년에서 나타나는 정신 행동장애 질환인 틱(tic)장애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관련 약물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틱(tic)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틱과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뉘며, 틱이 일정기간 동안 나타나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사람만은 따뜻해진 온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종종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춘곤증’이다. 봄이면 의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 때 몸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상당기간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뜻하지 않은 조루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치아가 두 번 나온다. 한번은 유치(젖니), 그리고 이 유치가 다 빠진 뒤에야 영구치가 나온다. 때문에 예전에는 유치는 놔둬도 뽑아야 할 치아로 여겨 잘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최근에는 이 유치를 잘 관리해 줘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유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갖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치 관리법과, 유
무더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초여름 장마도 함께 다가오고 있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집안 가구와 침구에 습기를 차게 하거나 밤이면 몸이 끈적끈적한 불쾌감을 가져와 불면증에 시달리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여름철 침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침실 가구와 이불의 수명도 늘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침실 환경은
“피부의 적, 자외선으로부터 ‘눈’도 지켜주세요”자외선이 피부에 해롭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고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호한다. 눈도 피부 못지 않게 자외선 영향을 많이 받는 인체 기관 중 하나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눈
이상할 정도로 춥던 날씨도 지나가고 급격하게 기온이 올라가면서 TV홈쇼핑이나 여행사 등에서 여러 여행 상품들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여행은커녕 ‘관절염’ 통증 때문에 근처 공원 산책도 맘대로 다니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인간만이 앓는 척추 질환과는 달리 관절염은 네 발로 기어다니는 동물이나 악어 같은 파충류에게도 많이 발병
- 임신기간 중 체중증가폭 체크 잘해야 - 산후 몸 상태 정확한 체크 중요 출산 후 늘어난 체중과 망가진 몸매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아이 낳고 나면 저절로 빠질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임신 전 몸무게와 몸매로 되돌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본인의 산후조리를 고려하면서도 육아를 겸해야 하는 입장에서 산후비만을 관
얼마 전 집을 이사한 이명수(30)씨는 출퇴근 거리가 멀어져 한창 적응 중이다. 출근 시간이 길어지니 아침 기상시간도 훨씬 빨라진데다 이사 간 집의 잠자리도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 며칠 째 꿈까지 계속 꾸는 바람에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 같다. 밤 수면 시간이 모자라지도 않은데 사무실에서 자꾸 조니 괜히 꿈 탓을 하게 된다. 특히 안 좋은 꿈이라도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당수의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이유 중 하나가 ‘탄수화물 중독’일 수있다고 한다. 또한 탄수화물 중독은 다이어트 실패 뿐 아니라 내장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주요 성인병을 유발하기 쉬워 더욱 우려가 된다.탄수화물 중독이란 빵, 과자, 사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5월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향수와 장미꽃을 주고 받으며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날이지만, 정작 피부는 성인이 될 준비가 되어 있을까?청소년기에는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분비된다. 안드로겐은 남성은 남성스럽게, 여성은 여성스럽게 변화시켜주는 역할 외에도 피지의 분비량을 늘려준다. 이것이 청소년기에는 여드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원인